▲ 영화배우 김영선(왼쪽),'천개의 우산'신성훈(오른쪽).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영화배우 김영선과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이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2017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물대상'에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에 참여한다. 신성훈은 최근에 출간한 '천 개의 우산'이 문학부문에 당당히 선정됐고, 영화배우 김영선은 문화연예 부문에 선정됐다. 신성훈의 에세이'천 개의 우산'은 출간 동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우리 사회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손꼽히고 있을 만큼 언론사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선정됐다.

이어 영화배우 김영선은 1년에 수많은 작품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대표로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 기부를 실천해온 사실이 입증돼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물대상' 지난 수상자로는 배우 이순재, 문재인 대통령(국회의원 시절 수상), 트로트 가수 장윤정, 배우 김혜선, 배우 정혜선, 탤런트 김혜자, 배우 정애리 등 많은 스타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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