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완 첫 싱글앨범 보고싶다 자켓 이미지.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22일 -- 신인 가수 황재완이 첫 싱글 ‘보고싶다’를 음원 공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22일 오전 소속사 매직프레쉬컴퍼니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황재완의 첫 싱글 앨범 ‘보고싶다’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재완 이번 음원 공개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된다. 현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신인 가수로 폭넓은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가지고 있어 가요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 곡 ‘보고싶다’는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이루면서 헤어지길 반복한다. 하지만 그 중에 단 한사람 기억에 남는 연인이 존재한다. 그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바탕으로 담담하게 표현했다.

특히 22일 공개한 티저는 황재완의 개성넘치는 음색과 함께 가녀린 여성이 갈대 받을 지나는 모습을 통해 보고싶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소속사 매직프레쉬컴퍼니는 데뷔 싱글임에도 앨범 준비 과정에 있어서 녹음과 촬영 등을 능숙하게 소화해 냈다며 음악에 대해서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황재완의 첫 싱글 앨범 ‘보고싶다’는 23일 낮 12시에 발매되며,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투브, SNS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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