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뉴욕과 상해전시 등에서 초청받아 아티스트로서도 해외활동 이어질 것’

▲ 탤런트 겸 화가 김혜진

[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드라마 아이리스와 동이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혜진은 '2018서울국제예술박람회' 아트테이너 작가전에 메인작가로 초청, 회화 및 조각 미술작품 9점을 출품했다.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2018서울국제예술박람회'가 열린다. 

서울국제예술박람회는 크라우드 아트펀딩을 바탕으로 아트마켓을 선도하는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현대 미술 종합 전시회로, 국내외 70여개 갤러리를 비롯한 2천여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된다.  

김혜진은 지난주인 115~18일 부르나이 왕국에 초청되어 10번째 개인전을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와 "예술은 모든것을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하는 감동의 시간이였고 큰 사랑에 힘입어 뉴욕과 상해전시 또한 러브콜을 받고 아티스트로서도 해외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그림 작업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첫 개인전 이후 6년째 왕성한 활동으로 100여 차례의 그룹전과 개인전을 통해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상반기 이후 방송 활동 복귀에도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리라 알리며 아티스트와 배우로 서로 힘을 실어주는 아트테이너로서의 활동에 큰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전했다. 

2018서울국제예술박람회(SIAE)를 마치고 곧이어 21일부터 4일간 인천 송도 오크우드에서 열리는 2018With Artfair에 참가해 회화 및 조각으로 11번째 개인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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