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과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회장 박주경) 간의 상생협력 정기 간담회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 K호텔 자스민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작년 12월에 열린 첫 모임에서 향후 간담회를 분기별로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단의 강영종 이사장, 문동주 경영기획이사, 박구병 안전관리이사, 정수형 진단본부장, 신철식 시설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에서는 박주경 회장, 하상우 수석부회장, 이재형 부회장, 나경준 부회장, 박철 상임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는 '다발성 재난시대의 안전진단'과 관련한 이재형 협회 부회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공동 관심사에 대한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종 이사장은 "일자리 창출, 기술교류 확대 등을 위한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해나가기로 협회와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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