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제42회 가야문화축제에 참여해 지난 4월 27∼30일 4일간 안전체험존 운영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체험존에서는 각종 안전보건자료를 전시·배포하고, 인바디(체성분 측정기)를 설치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상담 및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동 안전교육버스 지원을 통해 안전보건교육을 하고, 공단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창률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관내 최대축제인 제42회 가야문화축제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안전체험존 운영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가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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