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김경애(왼쪽부터), 김영미, 김선영, 김은정, 김초희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부당대우 및 논란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대표팀은 지난 9일 김민정 감독 및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등의 부당대우 및 부정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대한체육회, 경북체육회, 경북도청, 의성군청 앞으로 제출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공개한 호소문과 관련한 특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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