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관악구장애인체육회(회장 박준희)가 지난달 28일 오후 7시 관악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2019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박준희 회장을 비롯해 은준영 수석부회장, 남영희 부회장 등 이사 14명과 관악문화원장 김윤철 고문과 더불어 여러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2018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사무국 규정 제정과 인사위원회 구성에 대한 안건 등에 관한 순으로 진행됐다.

박준희 관악구장애인체육회장은 "임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장애인과 소통하고 장애인이 감동하는 관악구장애인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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