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싱가포르의 오데트, 2019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1위에 선정

기사승인 2019.03.27  13:36:35

공유
default_news_ad1
   
▲ 마카오 윈팰리스에서 열린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Acqua Panna) 공식 후원 제7회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시상식에서 수상한 셰프들과 레스토랑 관계자들이 축하하고 있다.

[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Acqua Panna)가 공식 후원하는 ‘2019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순위가 마카오 윈 팰리스(Wynn Palace)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표되었다.

영예의 1위는 4년 연속 1위였던 ‘가간(Gaggan)’을 제치고 싱가포르의 ‘오데트(Odette)’에 돌아갔다. 아시아풍의 현대적 프랑스 요리 전문가 줄리앙 로와이에(Julien Royer) 셰프가 이끄는 오데트는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 파나가 가 후원하는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및 ‘싱가포르 최고 레스토랑’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도 순위에는 말레이시아의 ‘데와칸(Dewakan, 46위)’과 필리핀의 ‘토요 이터리(Toyo Eatery, 43위)’ 등 신규 레스토랑 10곳이 올랐다. 이번 대회 개최지인 마카오에서는 27위로 8계단 상승한 ‘제이드 드래곤(Jade Dragon)’과 36위로 데뷔한 ‘윙 레이 팰리스(Wing Lei Palace)’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 상

-일본 

2019년 리스트에는 일본 레스토랑이 12개로 가장 많은 이름을 올렸다. ‘덴(Den, 3위)’은 ‘일본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또 덴의 하세가와 자이유 셰프는 ‘에스트렐라 담(Estrella Damm)’이 후원하는 ‘2019 셰프 초이스 상(Chefs’ Choice Award)’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셰프 초이스 상’은 레스토랑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동료 셰프의 공을 인정하기 위해 ‘2019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오른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뽑고 수상하는 유일한 상이다.

-태국

4년 연속 1위에 올랐던 태국 방콕의 ‘가간(Gaggan)’은 올해 2위로 밀려났지만 ‘태국 베스트 레스토랑’ 타이틀은 놓치지 않았다. 16위에 오른 방콕의 ‘가(Gaa)’는 신규 진입한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이곳의 가리마 아로라(Garima Arora) 수석 셰프는 ‘2019 일리트 보드카 아시아 베스트 여성 셰프(elit™ Vodka Asia’s Best Female Chef 2019)’로 선정되었다. 순위에 오른 다른 태국 레스토랑 6곳 중에는 48위로 처음 순위에 오른 남부 태국 요리 전문점 ‘소른(Sorn)’이 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는 처음으로 39위에 오른 ‘누리(Nouri)’와 오랫동안 사랑받은 ‘번트 엔즈(Burnt Ends)’와 ‘잔(Jaan)’이 각각 10위와 32위에 오르는 등 총 7곳이 순위에 올랐다.

-중국 및 중화권 국가

상하이에서는 폴 파이레(Paul Pairet)가 운영하는 ‘울트라바이올렛(Ultraviolet, 6위)’이 ‘중국 베스트 레스토랑’에 선정되었다. 홍콩은 순위에 처음으로 진입한 ‘비아(Vea, 34위)’와 ‘세븐스 선(Seventh Son, 44위)’을 포함, 9곳이 순위에 들었다. 무려 25계단이나 상승한 현대식 프랑스 식당인 ‘벨론(Belon, 15위)’이 올해의 ‘최고의 성장 레스토랑(Highest Climber Awards)’를 수상했다.

한편 대만의 경우 11계단 상승해 7위에 오른 ‘무메(Mume)’가 ‘대만 베스트 레스토랑’ 자리에 오르며 두 번 최고 자리에 올랐던 ‘로(Raw, 30위)’를 제쳤다. 

◇지역별 상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로커보어(Locabore, 42위)’가 ‘인도네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타이틀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회계감사 협력사 ‘푸드 메이드 굿(Food Made Good)’이 정한 환경 및 사회적 책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레스토랑에 수여되는 ‘지속 가능한 레스토랑 상(Sustainable Restaurant Award)’도 받았다.

‘인디언 엑센트(Indian Accent, 17위)’는 ‘인도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5년 연속 선정되었다. 콜롬보에 위치한 ‘미니스트리 오브 크랩(Minsitry of Crab, 35위)’이 스리랑카 최고의 레스토랑에 네 번 연속으로 선정되었고 2018년도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상(Miele One To Watch Award)’을 수상한 ‘토요 이터리(Toyo Eatery)’는 43위에 진입하며 동시에 ‘필리핀 베스트 레스토랑’에 선정되었다. ‘한국 베스트 레스토랑’ 타이틀은 서울에 위치한 ‘밍글스(Mingles, 13위)’가 지켰다.

◇이외 수상자

발로나 후원 ‘아시아 베스트 패스트리 셰프상(Asia’s Best Pastry Chef Award): 도쿄에 위치한 ‘일 레스토란테-루카 판틴(il Ristorante- Luca Fantin)’의 파브리치오 피오라니(Fabrizio Fiorani)

이탈리아 출신인 파브리치오 피오라니 셰프는 로마에 있는 ‘라 페르골라(La Pergola)’ 같은 호평 받는 레스토랑에서 페이스트리 기술을 습득했다. 피오라니의 디저트는 루카 판틴(Luca Fantin) 셰프의 현대식 이탈리아 테이스팅 메뉴를 부족함 없이 마무리 짓는다.

최고 호스피탈리티 상(Art of Hospitality Award): 8½ 오토 에 메조 봄바나(8½ Otto e Mezzo Bombana)

마리노 브라쿠(Marino Braccu) 총지배인이 이끄는 ‘8½ 오토 에 메조 봄바나(8½ Otto e Mezzo Bombana)’의 탁월한 환대로 조성된 기품 있으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고객들은 봄바나(Bombana) 셰프가 내놓는 요리에 몰두할 수 있다.

이외 수상자로는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상(Miele One To Watch Award)’을 수상한 대만 타이중시에 위치한 ‘제이엘 스튜디오(JL Studio)’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이콘 상(American Express Icon Award)’을 첫 번째로 수상한 일본의 ‘니혼료리 류긴’의 야마모토 세이지 셰프가 있다.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순위 취합 방식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아시아의 300명이 넘는 레스토랑 업계 전문가들의 경험과 견해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각 지역별 패널은 음식 전문 작가와 비평가, 셰프, 레스토랑 경영자 및 저명한 식도락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최근 18개월 동안 방문했던 레스토랑 가운데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 곳을 각자의 선호도에 따라 리스트로 선별한다. 리스트 관련 사전 체크 리스트 기준은 없으며 엄격한 투표 규칙을 통해 진행된다. 

이화진 기자 qlee5091@hanmail.net

<저작권자 © 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