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한국실내공기질관리기술협회 정화찬 회장이 출범 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한국실내공기질관리기술협회(회장 정화찬)는 사단법인 허가(환경부 제573호) 및 법인설립등기(등기번호 000487)를 마치고, 사단법인으로서 출범 총회를 개최했다.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로 실내공기질 관리사업으로 국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서는 협회의 역할 정립을 협회 회원 결의로 다짐하는 등, 협회 미션과 협회조직 강화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이날 정화찬 회장은 협회 이사 9명에 대한 임명장 및 전국 지회장 등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총회는 노갑수 감사로 부터 작년 창립 총회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협회 업무, 재무에 감사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2019년도 협회 주요 사업은
 
첫째, 사업체계 정립과 회원 권익활동으로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공기질관리측정사업, 공기순환기/필터 부문 사업 활성화.
 
둘째, 실내공기질과 관련된 법령 이해 및 제도 개선 제안 및 과제수행.
 
셋째, 현장 기술·업무 체계화 및 표준화 제안.
 
넷째, 유관기업 및 단체들과 협력사업 추진 등 홍보활동 강화 등을 합의 하였다.
 
▲ (사)한국실내공기질관리기술협회 출범 총회 기념 단체 촬영 모습.
이어서, 각 사업부분의 운영위원장의 사업진행 보고가 있었으며 교육사업은 회원사의 실내공기질관리사 등 전문가 육성과 기술력 향상에 대한 방향을 검토하고 있으며, 측정분야 사업은 사업방향성과 구체적인 자격기준에 대한 검토를 파악하고 자체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내용을 회원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공유할 예정이며, 공기청정분야는 공기순환기에 대한 이해 및 필터에 구체적인 가이드를 설명하였다. 
 
이날 협회사업에 대한 이사 및 지회장, 회원의 토론과 팀웍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되었으며, 이날 임명된 협회 지도부는 협회의 전문가적인 역량을 강화하여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협회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자는 결의로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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