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하장호기자] 부산 영도구 새마을문고 남항동분회(회장 이월숙)는 지난 18일 영도병원 주차장에서 영도병원의 후원으로 '남항마을 사랑의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각급 단체원들과 주민, 영도병원 근무자들이 기증한 물품(총 50여 종, 300여 점)을 전시·판매했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진정한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문고 남항동분회 이월숙 회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드리며 판매 수익금은 남항동 지역발전 및 작은도서관 시설개선사업 등에 알뜰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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