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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사범부녀의 가슴 뜨거운 다큐멘터리 '사범'

기사승인 2019.06.24  1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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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진정한 리더가 부재한 시대,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통해 진정한 지도자의 정신을 다룬 휴먼 다큐멘터리 '사범'이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남다른 태권도 도장이 있다. 셔틀버스도 없고 어린이보다 청소년과 성인들이 더 많으며 고함소리는 하늘을 찌른다. 관장님은 전 이란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 사범님은 공인 5단의 대한민국 품새 1인자.

   
 

다큐멘터리 '사범'은 태권도의 참된 정신과 그 의미가 점차 퇴색되어가는 대한민국의 현주소, 그 위기 속에서도 전통적인 태권도 지도방식과 모범적인 지도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수원 '남창도장'의 강신철 관장과 그의 딸 강유진 사범을 그린 영화다.

태권도의 정통성, 근기(根氣), 글로벌 교육에는 뜻을 함께하면서도 방법에 있어서는 각자 다른 스타일을 가진 부녀. 서로 부딪쳐가며 스승과 지도자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남창도장'을 통해 태권도가 가지고 있는 진정성과 가치, 그리고 지향해야 할 미래상까지 제시하고 있다. 그 모습은 우리 사회에서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과 일맥상통 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수행자와 같은 강신철 사범과 그의 딸이자 남창도장의 사범으로 활동중인 강유진 사범의 당당한 모습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호랑이 사범과 토끼사범의 숙명적 만남'이라는 카피로 두 사람의 팽팽한 긴장감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란 태권도를 세계최고의 위치에 올려놓은 강관장의 놀라운 과거와 아버지에 버금가는 스승이 되고 싶은 딸의 목표와 이상을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영원한 이란의 태권도 영웅을 마다하고 한국에 돌아온 무예인의 꿈, 아버지와 너무나 닮았지만 또 다른 목표를 고민하는 딸의 꿈까지 모두 담은 영화 '사범'은 태권도인들의 삶을 다룸으로써 태권도가 가지고 있는 정신, 역사와 인간애, 이상향까지 모두 깨닫게 하는 깊은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이현근 기자 123@daum.net

<저작권자 © 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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