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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처음 약속을 지켜 달라. 그래야 대화를 할 수 있다"

기사승인 2019.12.09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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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선출될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를 향해 "민주당은 오늘부터 국회법 절차에 따라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패스트트랙에 오른 개혁 법안 미룰 수 없다"고 전하면서 "마지막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고, 민생법안에 대해 조건을 달지 말고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처음 약속을 지켜 달라. 그래야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민생법안을 필리버스터로 습격하는 바람에 우리 국회와 국민이 너무 많은 대가를 치뤘다"며 "이 기막힌 상황을 끝내는 결실의 순간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최선을 다해 대화에 다시 나서겠다"며 "'4+1' 협의체 공조를 넘어 전체 합의로 확장할 수 있는 길은 없는지 찾겠다. 단, 약속 이행과 원상회복이 대화의 대전제"라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예산안 처리도 정기국회 기일 안에 처리해야 한다. 한국당 원내대표가 확약하고 오늘이라도 본회의 처리에 나서면 최선을 다해서 대화에 임하고 협상을 통해 합의 도출을 시도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경선에서 정쟁이 아닌 협상의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 대화와 타협 정치를 추구하는 분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길 희망한다"며 "정치로 풀 문제를 대결로 풀어서는 안 된다. 새 원내대표 선출로 금도를 넘지 않는 신의의 정치가 복원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주 기자 webmaster@jeonguknews.co.kr

<저작권자 © 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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